보도자료 

진보신당, 삼성 이건희 회장 구속수사 촉구

10일(화) 오전 10시 한남동 특검 사무실 앞 <부실무능 삼성특검 규탄> 기자회견


진보신당이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즉각적인 구속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진보신당은 10일(화) 오전 10시 한남동 삼성특검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 조준웅 특검의 1차 수사 결과에 대해 “부실. 무능. 늑장 수사”라며 이같이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노회찬 공동 상임대표는 “특검이 불법 경영승계, 불법 비자금조성, 불법 로비의혹의 몸통인 이 회장을 소환조차 하지 않은 것은 수사 의지를 의심케 한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김용철 변호사의 양심고백과 구체적인 진술에도 떡값 검사, 떡값 관료나 정치권 로비를 조사하지 않은 것을 언급하며 “특검 수사가 특권층 범죄에 면죄부를 주는 것으로 끝난다면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창완 서울시당 공동위원장도 “이학수 부회장은 조준웅 특검과 차만 마시다 돌아갔고 이재용씨는 44억의 재산이 2조원대로 불어났는데도 ‘나는 잘 모른다’고 발뺌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김영희 공동대표, 박치웅, 신장식 예비후보 등 10여명의 당원이 함께 했으며, 삼성일반노조 김성환 전 위원장이 참석해 삼성그룹의 무노조 경영 등 노동자 탄압에 대해 비판했다.

2008년 3월 10일
진보신당(준) 대변인실

* 문의 : 이지안 부대변인 (02-6004-2010) 조동진 기획팀 (011-784-9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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