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은 10월 15일 토요일 오후 9시에 김혜경비상대책위원장 주재로 당내 중진이신 김상봉, 홍세화, 장상환, 이용길 네 분을 모시고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11시 20분까지 진행되어 당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서로의 마음을 열고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열띤 토론의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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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위원장은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요즘 저는 진보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이후 제 가슴속에 <진보신당>이라는 네 글자만을 새기고 살고 있습니다."라며 심경을 밝혔고 "진보신당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되찾으면 더 큰 힘을 모아줄 것이라 저는 확신한다" 며 "저는 이 자리에서부터 진보신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소중한 목소리를 듣고자 합니다. 오늘 여기 모이신 진보신당의 중진, 어른들의 목소리를  모으고, 나아가 지역에서 아직도 진보신당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는 간부 당원들, 그리고 진보신당에 무한한 애정을 보내고 있는 평당원까지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라며 마무리를 하시고 간담회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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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상봉 전남대 교수는 "멀지않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지금까지의 고생들이 밑거름이 되어서 통해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며 이야기를 시작했고 "진보의 재구성을 위해 새로운 세상을 향해서  자신있게 더 많이 여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통합을 주장하신 분보다 저는 더 급진적인 통합파입니다. 이제 편견, 선입견 없이 길거리를 다니면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만나가야 합니다." 라며 만남강령의 실천을 통해 현재 당의 위기를 극복하자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홍세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편집인은 "정치세력에 대해서 앞으로 야권연대 극복대상과 경쟁대상이냐 그것에 대한 판단이 이루어지면 정체성을 확보해 나가면서 장기적으로 갈 수 있다. 지금까지도 흔들려온 상황이 합쳐야만 한다는 정체성의 위기가 와서는 안 된다. 앞뒤가 맞지 않는다." 라며 정체성과 연대와 연합의 정치를 강조하셨고 "저도 적극성에 있어서 당원 배가 그 점에서 저도 잘 하는 편이다" 라며 앞으로의 적극적인 당수습과 당활동을 할 것임을 말씀하셧습니다.

 

그리고 홍세화 당원은 "결국은 비정규직문제가 만나는 것이 재벌이고 재벌의 독점비리이고 이것이 결국 성장주의 욕망을 매개로 국민을 포섭하며 지속되는 낙후,  인간을 착취하는 것과 자연을 착취하는 것이 한 몸에서 비롯되는 것이다."라며 이를 극복하는 것을 진보정당의 과제로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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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환 경상대 경제학과 교수는 "상위권대학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  정규직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이 자괴감을 느끼고 열등감에 사로 잡혀서 살고 있지 않나 너무나 안타깝고 초등학생도 제대로 잠을 못 자고 사실 사람이 사는 것이 아니다. 이런 것들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인간의 기본적인 존엄을 회복하는 것을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니겠는가" 라며 새로운 모색을 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셨고 "2004년 총선까지 부유세공약, 복지혁명 정책노선이 국민 다수의 지지를 받았다.2004년 이후 공직진출 위한 경쟁에서 자신의 세력을 키우는 과정에서 분당 사태가 벌어졌다. 그 이후 진보신당 창당은 초기 민주노동당의 초심을 이어 받은 것인데 이후 운영 과정에서 그런 정신을 살리는 방향이 아닌 운영을 해와 지지를 확대하지 못하는 어려운 처지에 있어서 합당 논의를 만든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며 이번 당의 통합논의에 대한 진단을 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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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길 충남도당 비대위원장은 "정당 중에서 이런 비정규사업을 구성한 사례가 없었다.  녹색의 가치에 대해서도 후쿠시마원전 사태 이후에 평등-생태 주요 가치로 내걸고 있었던 가치인데 지금 매우 유효하다. 지난 해 당 부대표를  맡을 무렵 진보신당이 민주노동당의 오류를 극복하고 100년을 가는 정당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으며 " 국회의원 신분이거나 국회의원 경력이 있으면 일반 당원과 달리 과도한 결정권과 영향력을 행사한다.진보정당과 진보의 가치를 넘나드
는 행동들의 대한 적절한 규제 장치들이 없었다."라며  공직자를 통제할 수 있는 공식적인 규제장치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였습니다. 또한 2013년 1월 대선이 끝나고 새로운 진보정치의 시대가 올 것임을 강조하셨습니다. 

 

김혜경 비대위원장은 마지막으로  "우리는 동지들입니다. 동지들이 서로 사랑하는 그 자리에 함께 있습니다. 두렵지 않습니다. 제2의 창당이라 생각하고 어렵지만 비대위를 꾸리고 살고 있습니다.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 입니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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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편집팀 권차현 동영상. 편집팀 박성훈,칼라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