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6일 녹화장면, 노회찬 진보신당 상임대표와 진중권 교수>
 

백지연의 끝장토론, 이명박정부 끝장냈다!?

  이명박 정부 출범 100일 MB 스타일! CEO vs 대통령

► 방송일시 : 2008년 6월 6일(금) 밤12시

► 채널 :  케이블채널 XTM-TV

► 토론자 : 노회찬(진보신당 상임 공동대표), 진중권(중앙대 교수)

           김정호(자유기업원 원장), 제성호(중앙대 교수)


⇨밀어붙이기식 MB스타일, 당신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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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출범 100일을 맞아 경제 우선주의, 실용주의, 경쟁주의로 대변되는

이명박 정부의 구호가 다시금 심판대에 올랐다.

정부와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으로 대선 당시 역대 최고 53%에 달했던

지지도가 20% 초반까지 급락했을 뿐만 아니라, 급기야 국민의 요구를

거스르고 가속 패달을 밟는 이명박 대통령의 CEO형 리더십이 문제시 되고

있는 가운데..여전히 전국 도심을 가득 채운 촛불 물결은 꺼지지 않고 있다.


★ 나를 따르라! 대통령은 CEO, 국민이 사원?

대통령인가, CEO인가? 국민인가, 사원인가? 딜레마에 빠져있는 대한민국!

35세의 나이에 최연소 CEO 자리에 오른 이명박 대통령의 신화가 국가 최고 지도자의 자리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리더십의 위기에 의한 난국에 돌파구가 마련될 수 있을지, 100일간의 성과로 미루어 본 밀어붙이기식 MB 스타일에 대한 논의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이에 백지연의 끝.장.토.론.에서는 스튜디오 찬반 공방뿐만 아니라, 팔도 전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는 <오천만의 목소리, 민심 파파라치>를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운영 스타일에 관한 서민들의 생각을 들어본다.


★ 실용이 경제를 살린다?

취임 이후 섬김의 리더십을 강조해왔던 이명박 정부는 출범 100일 만에 독단과 실용 사이에서 위태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 쪽에서는 실패한 CEO 출신 지도자의 전처를 밟고 있다는 민심이 들끓고 있고, 이명박 출범 후 100일이 100년같이 느껴진다는 말까지 나돌고 있다. 실효성을 잃은 실용, 성장률에 집착한 성과위주 정책들이 결과적으로 물가는 급등하고 서민경제에 찬바람을 불러 일으켜 경제 대통령이란 타이틀에 큰 오점을 남겼는데..


★ 무조건 경쟁하라?

이명박 정부의 무한경쟁주의 논리는 고스란히 교육과 공공기관에 영향을 미쳤다. 교육에 있어서는 이러한 경쟁 논리가 사실상 구태의연한 교육방식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는 반대의 목소리와 하향 평준화를 해결할 수 있다는 찬성의 목소리가 팽배히 맞서고 있다.


반면 치열한 생존경쟁이 불가피한 공무원 사회 역시도 연쇄적인 퇴출 공포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다는데..‘김디지를 국회로’라는 구호로 지난 18대 총선을 수놓았던 가수 김디지의 <습격 인터뷰> 에서는 정부청사 거리로 나가 구조조정 수술대에 오른 공무원들의 정제되지 않은, 리얼한 목소리를 들어본다.


이 시대, 이 사회의 주체인 시민 토론단이 직접 나서서 MB 리더십에서 기인한 지난 100일의 성과와 한계에 대해 토론하게 될 백지연의 끝.장.토.론. 첫 회에서는 특히 김정호 자유 기업원 원장, 노회찬 진보신당 상임 공동대표, 제성호 중앙대 교수, 진중권 중앙대 교수가 출연해, 보다 직설적이고 거침없는 발언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치열한 설전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