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하라!
당원들의 언로를 틀어막는 게시판 관리권력에 분노하라!
글쓰기 금지의 절차적 정당성도 밝히지 못하는 부당한 게시판 관리권력에 저항하자!
좌파를 자임하는 정치조직에서 글쓰기 금지를 통해 비판적 목소리에 재갈을 물리는
행태에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과연 '좌파'라고 자임할 수 있단 말인가??
또 한명의 국가보안법 피해자가 헌법에서 보장한 언론의 자유를 침해당하며
국가권력에 의해 집이 수색당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법정에 서게 될 것 같다.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국가보안법 피해자인 당원에 대해서는 부당한 국가권력을 비판하지만
왜 게시판 관리권력에 의한 weezer11님의 글쓰기 금지에 대해서는 모두 침묵하고 있는가?
weezer11님의 글쓰기 금지와 국가보안법을 이용한 탄압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결국
'언론 자유 침해'라는 같은 성격의 문제이다.
내부의 모순적인 탄압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사회적으로 부당한 국가권력에 대해서만
비판한다면, 그 비판의 목소리에 얼마나 설득력이 있겠는가?
부끄러운 좌파가 되지 말자!
내부의 부당한 게시판 관리권력에 대한 비판과 함께 부당한 국가권력에
대해서 싸워 나가는 것이 부끄럽지 않은 좌파의 모습일 것이다.